제주서 창업 기회 2배 확대, 모두의 창업 2차 모집 시작

제주서 창업 기회 2배 확대, 모두의 창업 2차 모집 시작
제주도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가 창업 지원사업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모집이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은 상반기 1차 모집에 비해 모집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되어 총 1만 명을 선발하며, 제주 지역 예비창업자와 청년, 대학생, 초기 창업자 등 더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졌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국민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아이디어 발굴부터 멘토링, 사업화, 오디션, 후속 지원까지 창업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국가 사업이다. 제주도는 지역 창업기관과 협력해 도내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차 모집의 주요 변화
- 모집 인원 확대: 1차 모집 5,000명에서 2차 모집 1만 명으로 두 배 증가
- 트랙별 선발: 일반·기술트랙 8,000명, 로컬트랙 2,000명
- 비수도권 선발 확대: 일반·기술트랙은 약 70%, 로컬트랙은 약 90%를 비수도권에서 선발
- 예비창업자 중심 선발: 두 트랙 모두 예비창업자 약 80% 선발 예정
- 기창업자 참여 범위 확대: 업력 7년 이내 기창업자도 새로운 업종 창업 희망 시 참여 가능
트랙별 지원 내용
| 트랙 | 지원 내용 | 최종 우승자 혜택 |
|---|---|---|
| 일반·기술트랙 | 창업활동자금 200만 원, AI 솔루션 지원, 창업 멘토링, 기술 전문가 멘토링, GPU 지원, 시제품 제작비 최대 2,000만 원, 투자 및 후속 사업화 연계 | 최대 5억 원 상금 및 5억 원 내외 투자 연계 기회 |
| 로컬트랙 | 창업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사업화자금 최대 3,000만 원, 보육공간 및 투자 연계, 후속 사업화 지원 | 최대 1억 원 상금 |
제주 지역 참여 현황과 지원
1차 모집에서는 전국 5,000명 모집에 6만 3,000여 명이 지원했으며, 제주에서는 1,184명이 도전해 133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모집 규모가 두 배로 커진 만큼 더 많은 제주 예비창업자와 창업가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지역에서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일반·기술트랙은 엠와이소셜컴퍼니, 넥스트챌린지, 제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메이크공육사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로컬트랙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맞춤형 지원을 담당한다. 제주도는 참여자들이 공공형 워케이션 사무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설명회 일정 및 신청 안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제주 설명회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2호관 녹담홀에서 열린다. 창업 아이디어 트랙 선택, 신청 방법,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17일 오후 4시까지이며, 모두의 창업 공식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제주도청의 창업 지원 의지
제주도는 이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창업 활성화와 혁신 창업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좋은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문의는 제주도청 소상공인과에서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