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네이버 지도에서 간편 검색 가능!
사회서비스 이용권 제공기관 검색 편의성 개선
2023년 8월부터, 이용자들은 네이버 지도에서 주변 사회서비스 이용권 제공기관을 더욱 쉽게 검색하고, 원하는 기관에 대한 초기 상담 예약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특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를 발급받은 산모들에게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지도에서 '산모·신생아바우처'를 검색하면 인근의 서비스 제공 기관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사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이용자와 제공자 모두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향상시키고자 했습니다. 이용자는 이제 본인의 위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보다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회서비스 바우처 기능 추가 및 개선
특히, 지도에 표시되는 기관정보에서는 결제수단에 ‘사회서비스 바우처’가 추가되어, 제공기관이 해당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사회서비스 바우처 제공기관을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누리집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지도에서 한 번의 검색으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용자 편의성 뿐만 아니라, 제공기관의 정보 확장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는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되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더욱 효율적으로 사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 사회서비스 정보를 쉽게 검색 가능
- 초기 상담 예약 기능 추가
- 편리한 결제 수단 선택 가능
-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목표
- 60여만 이용자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
사회서비스 검색 키워드 및 서비스의 혁신
사회서비스 키워드 | 검색 가능 서비스 | 기타 정보 |
산모·신생아 지원 | 바우처 제공 기관 | 상담 예약 접근 |
장애인 서비스 | 제공기관 확인 | 신속 검색 가능 |
노인 돌봄 서비스 | 상담 예약 기능 | 정확한 정보 제공 |
일상 돌봄 서비스 | 정보 업데이트 예정 | 지속적인 개선 |
보건복지부는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60여만명의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이용자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0개의 다양한 사업 및 1만 2000여 개의 제공기관 정보를 통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검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특히, 이용자는 직접 상담을 예약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인해 기관 방문 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서비스 이용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기대감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임호근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사회서비스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민관 협업을 통한 기술 혁신과 사회서비스의 융합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굴돼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연계 및 소통이 더욱 강화되고, 이용자들은 부족한 정보로 인해 겪던 불편함을 덜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및 앞으로의 과제
이 모든 개선 사항은 국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도로,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함을 보여줍니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검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항상 발전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전체적인 사회서비스의 질 또한 향상될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하고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발걸음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제공기관을 어떻게 검색하나요?
네이버 지도에서 '산모·신생아바우처'와 같은 관련 명칭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질문 2. 어떤 결제수단으로 사회서비스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나요?
사회서비스 바우처는 현금, 신용카드 외에도 '사회서비스 바우처'로 결제할 수 있는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 3. 초기상담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네이버 지도에서 제공기관을 선택 후, 해당 기관의 페이지에서 초기상담 예약 기능을 이용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