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밤 수놓을 피날레

서귀포의 가을밤을 음악과 빛으로 채워온 두 문화행사가 2026년 10월 마지막 주말에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2026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10월 30일 폐막 특별공연을 열고, ‘2026 금토금토 새연쇼’는 10월 31일 문화공연과 드론라이트쇼, 불꽃쇼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4월부터 이어진 두 행사는 원도심과 새연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해 왔다. 마지막 주말에는 전통예술과 힙합, 어쿠스틱 음악부터 1,500대 규모의 드론라이트쇼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프로그램이 이틀에 걸쳐 펼쳐진다.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폐막공연
2026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 이중섭거리 삼일아트리움 서쪽에서 폐막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4월 시작된 문화페스티벌은 이중섭거리 일원을 중심으로 음악과 문화예술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이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폐막 무대에는 혼디모영, 다온무용단, 광개토예술단, BIZZY, 해바라기 강성윤 등이 출연한다.
공연 장르는 전통예술과 힙합, 어쿠스틱 음악 등으로 구성된다. 원도심 골목과 문화공간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색깔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봄부터 계속된 축제의 일정을 한자리에서 정리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 행사명 | 2026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폐막 특별공연 |
|---|---|
| 일시 |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
| 장소 | 이중섭거리 삼일아트리움 서쪽 |
| 출연 | 혼디모영, 다온무용단, 광개토예술단, BIZZY, 해바라기 강성윤 등 |
| 공연 장르 | 전통예술, 힙합, 어쿠스틱 음악 등 |
금토금토 새연쇼 마지막 무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귀포항 새연교를 빛과 음악으로 채운 2026 금토금토 새연쇼는 10월 31일 오후 7시 올해 마지막 공연을 시작한다.
금토금토 새연쇼는 2026년 4월 25일 첫 무대를 연 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운영됐다. 10월 17일 기준 공연 횟수는 총 36회이며, 누적 관람객은 7만5,149명으로 집계됐다. 회당 평균 관람객은 2,087명이다.
폐막공연은 한 해 동안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음 해의 만남을 기약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새연교 일원에서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쇼가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 행사명 | 2026 금토금토 새연쇼 폐막공연 |
|---|---|
| 일시 |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7시 |
| 장소 | 서귀포항 새연교 일원 |
| 주요 구성 | 문화공연, 드론라이트쇼, 불꽃쇼, 현장 이벤트 |
음악과 춤으로 여는 폐막공연
오후 7시부터는 음악과 춤, 전통예술이 어우러진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에피소드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서귀포예술단의 합창, 김연대의 가요 공연, 마로의 전통공연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댄스와 합창, 가요, 전통공연이 한 무대에 배치돼 장르별 특징을 차례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새연교 주변은 공연을 바라보는 관람객과 무대의 음악이 어우러지며 폐막을 앞둔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천오백대 드론이 그리는 밤
오후 8시에는 1,500대의 드론이 참여하는 ‘빛나는 서귀포의 밤’ 드론라이트쇼가 약 10분 동안 진행된다.
드론은 새연교 밤하늘에서 2026 금토금토 새연쇼의 추억과 관람객을 향한 감사, 다음 해 재회를 기약하는 메시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음악 공연이 끝난 뒤 밤하늘로 시선이 이어지도록 프로그램이 배치됐다.
드론라이트쇼 직후에는 금토금토 새연쇼의 대표 프로그램인 불꽃쇼가 이어진다. 폐막 불꽃쇼는 평소보다 2배 확대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과 빛, 불꽃이 연이어 펼쳐지며 2026년 새연쇼의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
현장과 지역 상가 연계 행사
폐막공연 현장에서는 즉석 사진 이벤트와 금토금토 새연쇼 타투스티커 이벤트가 운영된다. 관람객이 공연의 마지막 장면을 사진과 기념물로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폐막공연 참여를 인증한 관람객 가운데 선착순 70명에게 모바일 탐나는전 5천 원권을 지급하는 온라인 홍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귀포 지역 상가 38개소가 참여하는 자율 할인 행사 ‘서귀포 스탬프로그’도 함께 운영된다. 공연과 지역 상권을 연계해 새연교 일원뿐 아니라 서귀포 지역 상가에서도 행사 흐름이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이틀 동안 이어지는 폐막 일정
첫날인 10월 30일에는 이중섭거리에서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폐막 특별공연이 열린다. 다음 날인 10월 31일에는 서귀포항 새연교 일원에서 금토금토 새연쇼의 마지막 공연이 이어진다.
원도심에서는 음악과 문화예술이, 새연교에서는 공연과 드론, 불꽃이 각각 올해 행사의 마지막 장면을 완성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두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귀포의 원도심과 야간 경관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관련 문의는 서귀포시 문화예술과가 맡으며 연락처는 064-760-2571~2다. 금토금토 새연쇼 관련 문의는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관광진흥팀이 담당하며 연락처는 064-760-2651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