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노래로 만나는 제주의 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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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제주합창단 제122회 정기연주회 「우영밧디 키」 개최
도립 제주합창단이 오는 9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22회 정기연주회 「우영밧디 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제주어의 아름다움과 제주의 마을 이야기를 합창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무대다.
제주어 창작합창 무대, 두 번째 이야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제주문인협회 소속 시인들이 제주 각지의 마을을 소재로 쓴 제주어 시에 새롭게 곡을 붙인 창작곡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용수리, 금능리, 평대리, 오조리 등 제주의 다양한 마을 풍경과 삶의 이야기가 시와 음악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된다.
「우영밧디 키」의 의미
제주어로 ‘텃밭의 채소’를 뜻하는 ‘우영밧디 키’는 텃밭에서 정성껏 채소를 가꾸듯 우리 마을의 소중한 제주문화를 아끼고 지켜나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제주어와 음악을 통해 제주의 문화와 정서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전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공연 전 로비에서는 토크쇼가 진행되며, 공연 중에는 작품에 참여한 시인과 작곡가의 인터뷰가 마련되어 창작곡에 담긴 이야기와 제주어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제주어와 마을 이야기가 음악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공연 안내
| 일시 | 2026년 9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
|---|---|
| 장소 | 제주아트센터 |
| 관람료 | 일반 5,000원, 일반단체(10인 이상) 4,000원, 청소년 3,000원, 문화사랑회원 30% 할인, 65세 이상·장애인·유공자 무료(증명서류 지참) |
| 예매 | 제주예술단 누리집 온라인 예약, 공연 당일 9월 3일 오후 1시까지 접수 |
| 문의 | 도립 제주합창단 064-728-2745 |
제주어와 제주의 정서, 음악으로 만나다
이번 가을, 제주어 시가 아름다운 합창으로 재탄생하는 무대에서 제주의 마을과 문화 이야기를 만나보자. 「우영밧디 키」는 제주어의 아름다움과 제주의 정서를 음악으로 깊이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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