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 안전 지킬 인력 대규모 모집

제주 바다 안전 책임질 인력 모집 시작
제주시는 2026년 여름철 해수욕장과 연안해역 물놀이구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안전요원 등 기간제근로자 295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인원을 확대하고, 현장 관리 강화를 위해 별도의 안전관리자도 채용하는 등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업무와 활동 지역
선발된 인원들은 제주시 지정 해수욕장과 연안해역 물놀이구역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업무를 담당한다. 주요 업무는 해수욕장 순찰 및 안전관리, 물놀이객 안전 계도, 인명구조 및 응급상황 대응, 현장 안전관리 지원,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협재, 함덕, 월정 등 많은 이용객이 찾는 해수욕장을 포함해 항·포구 연안지역까지 안전관리가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해수욕장 운영 기간과 시간
2026년 제주시 해수욕장은 6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일부 해수욕장은 야간 연장 운영도 진행된다. 연장 운영 해수욕장은 월정해수욕장과 삼양해수욕장이 오후 8시까지, 협재해수욕장과 이호해수욕장은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연장 운영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다.
지원 자격과 접수 방법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으로 신체 건강하고 현장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소방, 해양경찰, 경찰, 군, 응급의료기관, 수난구조, 안전관리, 응급처치 관련 업무 경험자는 우대받는다.
접수 기간은 5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이며, 제주시청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우편 및 온라인 접수는 불가하다.
채용 절차 및 안전관리 대상 지역
| 일정 | 내용 |
|---|---|
| 5월 14일~5월 22일 | 원서 접수 |
| 5월 27일 | 서류검토 및 면접대상자 발표 |
| 6월 4일~6월 5일 | 면접시험 |
| 6월 12일 | 최종합격자 발표 |
| 6월 15일~6월 19일 | 필수 사전교육 및 근로계약 체결 |
안전관리 대상 지역은 해수욕장 8개소(협재, 금능, 곽지, 이호, 삼양, 함덕, 김녕, 월정)와 연안해역 18개소(한담, 평대, 세화, 하도, 동김녕항, 행원, 신흥, 판포, 모진이, 하고수동, 서빈백사, 샛도리물 등)이다. 올해는 후포, 월령항, 이호1동항, 신촌항, 용담3동항, 고내항 등 신규 지역도 추가됐다.
제주시의 안전관리 강화 방침
제주시는 올해 체력시험을 폐지해 지원자의 부담을 낮추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여름철 제주의 바다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