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동 부러리 문화마을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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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1동, 부러리 문화마을로 새롭게 태어나다

제주시 용담1동이 옛 지명인 '부러리'의 의미를 되살려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살린 문화마을 조성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러리,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다

'부러리'는 용담1동의 옛 지명으로, 과거 이 지역의 지형과 주민들의 생활상을 반영한 이름이다. 이번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문화마을 모델샵 조성 계획

제주시는 용담1동 64-1번지 일원에 총 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기존 노후 주택지를 철거한 뒤 연면적 75.9㎡ 규모의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인 문화마을 모델샵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 모델샵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자 지역 문화 콘텐츠 발굴 및 운영의 거점으로 활용된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지속 가능한 마을 모델을 만들어가는 핵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 일정과 향후 계획

사업은 단계적으로 준비되어 왔다. 2025년 9월 건축설계 용역이 착수되었으며, 2026년 4월 기준 실시설계 및 건축설계가 완료되었다. 현재 공사 계약심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5월 착공하여 12월 준공을 목표로 약 8개월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2027년 상반기부터 운영이 시작될 계획이다.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종합적 추진

이번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용담1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이다. 총 26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문화예술 SOC 거점 조성, 지역 브랜드화, 주거복지 실현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의 기억을 잇는 새로운 공간으로서 ‘부러리’라는 이름처럼 과거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용담1동은 앞으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변화할 전망이다. 지역사회와 방문객 모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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