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제주시서 직접 소통의 장 연다

국정기획위원회, 제주시에서 직접 소통의 장 마련

국정기획위원회가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제주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특별한 소통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정책 제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듣고 상담하는 자리입니다.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은 전국 각지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주시 행사에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도 현장에서 전문 권익위원회 조사관 6명과 직접 상담할 수 있어 참여의 폭이 넓어질 전망입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정책 제안이나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할 수 있으며, 국정기획위원회는 이 의견들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국민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이번 ‘모두의 광장’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참여 대상은 정책 제안 및 생활 불편사항이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는 가운데, 제주시청 회의실은 행사 당일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