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소특화 국가산단으로 떠오르는 첨단산업 중심지 설정!
정부가 전라북도의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계획 발표
정부는 전라북도를 이차전지·바이오·탄소·수소산업 등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2026년에는 완주를 수소상용차 및 수소산업 부품을 생산·개발하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 K-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 등 전통 문화와 혁신산업 육성을 통한 전북의 경제 발전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 육성
- 산업통상자원부는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탄소소재 응용기술과 부품 등을 개발하는데 1000억 원 규모 총사업비를 투입한다.
- 전북에 탄소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한 탄소소재 사용 확산을 지원하며, 수소상용차 신뢰성 검증센터를 완주에 구축하여 부품업계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 수소상용차 신뢰성 검증센터 | 탄소소재 응용기술 개발 |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구축 |
| 바이오 융복합 산업 테스트베드 | 무인잠수정 해양 무인장비 실증 시험 | 농생명용지 용수 공급 |
정부는 전북을 첨단산업의 강력한 교두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를 촉진할 계획이다.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특례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특수성 확보와 정부 정책과의 부합성 등을 고려한 특별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과 전북도와의 문화산업진흥지구 추가 지정 협의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스포츠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미래 농생명산업의 허브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을 중심으로 농업·농촌구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농업의 외연을 확장하여 농산업의 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생명산업 활성화를 위해 특례지구 조성과 규제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새만금의 농생명용지를 확대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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