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보드 안전 주의! 놀이용품 사고 62.8% 급증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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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증가 추세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물놀이용품 안전사고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안전사고 현황
품목 | 안전사고 건수 |
서프보드 | 182건 (62.8%) |
수상스키 | 58건 (20.0%) |
물안경·오리발 | 16건 (5.5%) |
구명튜브 | 11건 (3.8%) |
품목별 안전사고 발생 현황을 종합하면, 서프보드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안전사고 유형
- 물리적 충격에 의한 안전사고: 189건 (66.5%)
- 미끄러지거나 추락하는 안전사고: 51건 (18.0%)
물놀이용품 안전사고는 주로 물리적 충격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분석했다. 추가로 수상스키 등을 타다가 미끄러지거나 추락하는 사고도 주목되고 있다.
안전사고 예방 방안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사용법 숙지, 안전장비 착용, 스노클링 시 주의 등을 요청하고 있다.
물놀이용품 안전 홍보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며, 관련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소비자원으로 연락 가능하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발생 건수가 최근 5년 동안 어떻게 변화했나요?
답변1. 최근 5년 동안(2019년~2023년) 소비자원에 접수된 물놀이용품 안전사고는 2019년 82건, 2020년 46건, 2021년 48건, 2022년 56건, 2023년 58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총 290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질문 2. 안전사고 발생 품목별로 어떤 차이가 있었나요?
답변 2. 서프보드 안전사고가 182건으로 전체의 62.8%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수상스키, 물안경·오리발, 구명튜브 등의 순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질문 3. 안전사고 유형별로 어떠한 내용이 있었나요?
답변3. 안전사고 유형을 분석한 결과, 물놀이용품에 부딪히는 물리적 충격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수상스키나 서핑 중 미끄러지거나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물안경의 재질 문제, 스노클링 중 누수로 인한 안전사고 등이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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