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치매환자·발달장애인 실종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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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안전 지키는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민관이 협력하여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 4590여 대를 신규로 무상 보급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SK하이닉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을 계속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협약 내용
- 업무협약 내용: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2027년까지 지속적인 보급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 업그레이드 계획: SK하이닉스는 2023년에 ‘스마트지킴이2’로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확대된 지원: 올해에는 4590여 대(10억 8000만 원)의 무상 보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 기기에 대해서도 추가로 1년 더 무상 지원할 예정입니다.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의 효과
| 치매환자의 발견 소요시간: 12시간에서 40분으로 단축 | 발달장애인의 발견 소요시간: 76시간에서 1.1시간으로 대폭 단축 |
| 실종사건 대응 효과: 시간이 길어질수록 발견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배회감지기의 착용으로 대응 효과가 높아집니다. | 사회적 가치: 7년간 3만 1000여 대의 보급으로 2200여 건의 실종자 발견이 이루어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계획된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은 민·관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실종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이 무엇인가요?
답변 1.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은 SK하이닉스의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치매환자 및 발달장애인에게 무상으로 배회감지기를 제공하고 2년간의 통신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복지부, 경찰청, SK하이닉스가 협력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2.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의 성과는 무엇인가요?
답변 2.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은 지금까지 3만 1871대의 배회감지기를 보급하여 2232건의 발견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치매환자의 발견 소요시간과 발달장애인의 대폭 단축된 발견 시간으로 실종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질문 3. SK하이닉스의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답변 3. SK하이닉스는 올해 4590여 대의 배회감지기를 지원하고, 2022년에 보급한 기기에 대한 지원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더 많은 사회적 가치와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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