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북상 위기경보 발령! 철저 대비!

제9호 태풍 '종다리'의 북상

정부가 제9호 태풍 ‘종다리’의 북상에 따라서 20일 오전 8시부로 태풍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정부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종다리’가 2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위기 관리의 일환으로, 태풍의 경로와 영향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어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특별 지침을 전달하며 긴급 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위험 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제거가 필요하다.

태풍의 예상 경로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20일 낮 12시경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으로, 저녁 6시경에는 서귀포 서쪽을 최대풍속 19㎧, 강풍반경 150~170㎞의 규모로 지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예상 경로를 파악하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 다만 오는 21일 밤 12시경부터 목포 서북서쪽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태풍의 강도가 약화되더라도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19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기상지청은 태풍의 이동 경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든 주민들은 기상청의 정보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정부는 비상 1단계를 가동 중이다.
• 위험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다.
• 강풍 및 풍랑에 대비한 조치가 필요하다.
• 주민들에게 신속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다.
• 전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요구된다.

안전 대응 조치

국민 각자도 정부의 지침을 따르고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고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사태 우려지역이나 지하차도를 포함한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이 운영된다. 이러한 주의는 개인의 안전뿐 아니라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정부는 다음과 같은 태풍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있으니 잘 숙지하셔야 한다.

주요 대피 요령과 정보 요청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태풍 대응의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각 관계기관에서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철저한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한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위험 지역 방문을 자제하여 개인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라며, 위기 발생 시 신속히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국무조정실 및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의 연락처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 :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044-200-2348),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자연재난대응과(044-205-5231)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