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 플랫폼 연결로 쉬워진 기부!

고향사랑기부 민간 플랫폼 도입 계획

앞으로 국민들은 보다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친숙한 민간 사이트와 앱에서 고향사랑기부를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고향사랑e음'의 서비스를 개방하여 민간 플랫폼과 연계하는 방식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추진한다고 최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민간 플랫폼 도입은 오는 8월부터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기부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부자는 자주 사용하는 플랫폼에서 손쉽게 기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민간 플랫폼은 기부금 접수, 답례품 판매 및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기부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민간 플랫폼 개방의 배경과 의의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관련 TF를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민간 플랫폼 도입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고향사랑기부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졌습니다. 향후 민간 플랫폼은 '고향사랑e음'과 연계되어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고향사랑기부의 민간 플랫폼 운영은 기부자들에게는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지자체에는 기부금 모금의 전문성을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회복과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기부자들은 더욱 자주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 지자체는 기부금 모집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답례품 생산자와 판매자는 새로운 판매 경로를 확보하게 됩니다.
• 행정안전부는 법적 배경을 통해 기부금 접수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갑니다.
• 민간 플랫폼 도입은 기부자와 지자체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것입니다.

디지털 서비스 개방의 필요성

기부자는 하루하루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민간 플랫폼을 통해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기부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게 됩니다. 민간 플랫폼의 도입은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선가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예상되며, 이러한 플랫폼의 도입은 고향을 위한 기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향사랑기부민간 플랫폼 운영 의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일상생활에서 친숙하게 느끼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향사랑 마음을 편리하게 전할 수 있도록 민간 플랫폼 도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의지는 고향사랑기부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확고한 기반이 될 것이며, 많은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서비스 개방은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확대될 예정이므로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간 플랫폼 문의 안내

고향사랑기부 관련 더 많은 정보나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 균형발전진흥과(044-205-3505) 또는 공공서비스국 공공서비스혁신과(044-205-2733)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민간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하며 편리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되고 있습니다. 현재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