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해수욕장 운영시간 대폭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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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해수욕장 운영시간 대폭 연장
무더운 여름철, 제주를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제주시가 일부 해수욕장의 운영시간을 연장해 이용객들이 더욱 여유롭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운영시간 연장 세부 내용
이번 운영시간 연장은 2026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시행됩니다. 대상 해수욕장은 월정, 삼양, 협재, 이호테우 해수욕장으로,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이 다음과 같이 조정됩니다.
- 월정·삼양 해수욕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 협재·이호테우 해수욕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특히 협재와 이호테우 해수욕장은 야간 조명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오후 9시까지 운영이 가능합니다.
안전관리 인력 211명 현장 배치
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안전관리자, 민간안전요원, 행정도우미 등 분야별 인력 채용을 완료했습니다. 이들은 사전 교육을 마치고 총 211명이 해수욕장 현장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운영시간 연장 기간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안전관리 활동이 더욱 강화됩니다. 취약 시간대 순찰 강화, 위험구역 출입 통제, 안내방송 확대 등 다각적인 안전관리 조치가 시행됩니다.
이용객 안전 당부
제주시는 이용객들에게 음주 후 입수 금지, 안전구역 이탈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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