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두추억애거리 골목형상점가 지정 소식

제주 도두추억애거리 골목형상점가 지정 소식
제주시 도두동 일대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제주공항 인근의 도두추억애거리가 제주시 제13호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되면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되고 있다.
도두동은 제주공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두항과 무지개해안도로, 도두봉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밀집해 있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 모두에게 인기 있는 산책 및 관광 명소다.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 좋은 이곳은 맛집과 카페, 숙박업소가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에는 총 42개 점포가 참여하고 있다. 음식점, 편의점, 숙박업소, 소매점, 여행 관련 서비스업,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함께하며,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점포들이 하나의 상권으로 연결되어 공동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져 방문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고, 상인들은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상권 활성화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어 공동 마케팅, 특화 행사,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거리 전체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도두추억애거리는 단순한 상점가를 넘어 제주 바다와 항구 풍경, 해안도로 등 지역 특색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제주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 코스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만큼 앞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기대된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도두동 상권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욱 즐거운 여행 코스를 제공하고, 지역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도두추억애거리의 미래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