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양식광어 안전성 집중 단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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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양식광어 식품안전성 지도·단속 본격 실시
최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제주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양식 수산물인 광어에 대해 철저한 식품안전성 관리에 나섰다. 광어는 많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수산물인 만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관리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제주시와 제주도 수산정책과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4월 13일부터 양식광어에 대한 식품안전성 지도 및 단속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단속은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특히 광어 출하가 집중되는 봄과 가을철에는 더욱 강화된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실제 광어 출하가 이루어지는 양식장으로, 출하 전 안전성 사전검사 이행 여부와 수산용 의약품 안전사용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현장에서는 광어 시료 3마리를 채취해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에 항생물질 잔류 여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과태료 500만 원 부과와 함께 양식 관련 보조사업 지원 배제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취해진다. 지난해에는 총 50건의 지도·단속이 진행됐으나 위반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제주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안전한 먹거리는 꾸준한 관리와 신뢰 형성에서 시작된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제주산 수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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