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 꿈 지원 프로젝트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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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소년 꿈 지원 프로젝트 연중 운영

제주시, 청소년 꿈 지원 프로젝트 연중 운영

제주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夢(몽)’을 2025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긴밀히 연계하여 실제적인 진로 경험을 제공하며, 올해 말까지 약 1,9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과 주요 내용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夢(몽)’은 크게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드림몽: 청소년 진로 관련 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문화·예술·환경·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 청소년 꿈마당: 전문가 특강, 진로 체험, 진로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진로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반기 운영 성과

상반기에는 귀일중, 오현중, 제주대사대부설중, 제주제일중, 제주중 등 5개 학교에서 총 155명의 학생들이 드림몽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문화, 예술, 환경,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청소년 꿈마당 프로그램은 귀일중, 제주대사대부설중, 제주제일중, 오현고 등 4개 학교에서 1,800여 명의 학생들이 전문가 특강과 직업 체험, 진로 컨설팅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직업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와의 협력과 앞으로의 계획

이번 사업은 4월에 관내 8개 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교 연계형 진로 지원 프로그램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총 19회에 걸쳐 운영되며, 약 1,9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더욱 체계적인 진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제주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夢(몽)’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가능성을 키우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시가 청소년들의 작은 꿈이 큰 미래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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