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상추 가격 상승 예상 오래가지 않을 것
농식품부의 상추 가격 상승 분석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상추 및 돼지고기 가격 비교
상추와 돼지고기의 최근 가격 변동을 살펴보면, 상추 100g의 평균 가격이 한 달 사이 48%나 상승하여 1,493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100g에 1,48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입 삼겹살의 경우 상추와 비교했을 때 더 큰 가격 차이를 보였으며, 100g에 1,436원이었습니다.
상추 가격 변동의 원인
여름철 상승 | 상추의 수확량 감소 | 가락시장 출하량 감소 |
여름철에는 상추의 가격 상승이 일반적이며, 현재 상추의 가격은 전·평년 대비 높지 않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상추는 생육 특성과 기상 상황에 따라 여름철에 수확량 및 출하량 감소가 일반적입니다. | 7월 중순에 가락시장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됩니다. |
한편, 최근 호우로 인한 상추 출하량 감소는 일시적인 요인이며, 재정식 이후 20일 후에는 충분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681)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답변1.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상추의 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상추의 경우, 여름철에는 일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호우로 상추 출하량이 감소하여 일시적인 가격 상승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추는 재정식 후 20일 후에는 수확이 가능하여 공급량 부족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질문 2.
답변 2.
농식품부가 언급한 상추 가격 상승을 부각시키기 위해 국내산 앞다리살 및 수입 삼겹살 가격을 비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농식품부는 상추의 가격이 전・평년 대비 높지 않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추 가격 상승 현상을 부각시키는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질문 3.
답변3.
농식품부는 어떻게 상추 시장에서의 가격 상승 현상을 해명하고 있나요?
농식품부는 상추의 여름철 가격 상승은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하며, 실제로 상추 가격은 평년 대비 높지 않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가격 상승 현상이 과도하게 부각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