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수급 안정 농식품부 중장기 대책 추진!
한우 수급 안정 및 중장기 발전 대책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0일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표한 한우 수급 안정 및 중장기 발전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우 수급 안정 및 발전 대책 협의체(TF)를 구성했습니다. 이번 협의체는 농식품부, 한우협회, 한우자조금, 한우협동조합 연합회 등 다양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첫 회의는 오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협의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협의체 구성 및 역할
이번 협의체는 약 2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참여 기관으로는 농식품부, 한우협회, 한우자조금, 한우협동조합 연합회,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이 포함됩니다. 협의체는 한우 수급 안정과 관련된 다양한 과제를 논의하고 실천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각 기관의 역할을 통해 한우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 행사 실시
- 농가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
- 추가 감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추진
한우 농가 경영 안정 과제
협의체는 매달 1회 이상 한우 단기 수급 및 농가 경영 안정 과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과제로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 사료 구매 자금 상환 기한 연장, 암소 1만 마리 추가 감축 방안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과제들은 농가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한우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중장기 발전 과제 추진 방안
중장기적으로는 사육 기간 단축, 선제적 수급 안정 체계 구축, 한우 유통 비용 절감 및 신소비 시장 창출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협의체는 각 과제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중점적으로 관리할 것입니다.
성과 및 이행 계획
| 목표 | 주요 추진 과제 | 이행 기한 |
| 한우 가격 안정 | 사료비 지원 | 2024년 3월 |
| 소비 촉진 | 대규모 할인 행사 | 2024년 6월 |
협의체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각 담당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여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한우농가가 대책의 성과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가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보다 효율적인 정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향후 계획과 기대 효과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협의체를 통한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한우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한우 산업은 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의 및 정보 제공
한우 수급 안정 및 발전 대책에 대한 문의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실 축산경영과(전화: 044-201-2332)로 하실 수 있습니다. 정책 관련 자료는 정책브리핑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사용 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저작권법을 위반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무리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우 수급 안정 및 중장기 발전 대책은 한우 농가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실효성을 검증하고, 각 단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협의체 활동이 농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한우 수급 안정 및 발전 대책 협의체는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졌나요?
협의체는 농림축산식품부, 한우협회, 한우자조금, 한우협동조합 연합회 등 생산자 단체와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유관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협의체의 첫 회의에서는 어떤 내용을 논의하나요?
첫 회의에서는 과제별·기관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의 주요 발언은 무엇인가요?
김정욱 정책관은 한우 가격 약세와 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를 위해 수급안정과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대책의 성과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