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PEC 정상회의 큰 변화가 시작된다!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회의 개최
국무조정실은 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상회의 운영계획과 기본방향을 담은 ‘APEC 정상회의 준비 기본계획’이 의결되었다. APEC 정상회의는 글로벌 경제의 중요한 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덕수 총리는 회의에서 APEC의 차지 비율과 함께 한국의 수출 지향적 경제 모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의장국 수임이 갖는 깊은 의미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정상회의 주제 및 의미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주제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이 제시되었다. 이 주제는 APEC의 비전을 구체화한 것으로, 회원국 간의 협력 증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연결(Connect), 혁신(Innovate), 번영(Prosper)이라는 중점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상회의 주제는 아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2025년 하반기 경상북도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 주간을 개최하는 계획
- 각종 회의와 연계하여 경제인 행사 진행 계획
- 정상회의 후 전략적 투자 및 비즈니스 연결 강화를 위한 계획
APEC 주요 회의 진행 일정
APEC 정상회의 주간에는 최종고위관리회의(CSOM),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 및 정상회의(AELM) 등이 열릴 예정이다. 회의 진행을 통해 APEC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다질 것이다. 이 외에도 지역별 순회 회의와 CEO Summit을 통해 경제인들 간의 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회의는 경제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2025년 APEC 회의 분산 개최 계획
이번 회의에서는 분산 개최 원칙에 따라 12월 중순 서울에서 비공식고위관리회의(ISOM)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에서 고위관리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발표 도시에서 관련 분야의 장관회의도 동시 개최해 협력의 장을 넓히려고 한다. 이는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분산 개최는 지역적인 특성과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이다.
APEC 경제인 행사 계획
| 행사명 | 일정 | 장소 |
| 비공식고위관리회의(ISOM) | 2023년 12월 중순 | 서울 |
|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 2024년 2월 | 경상북도 경주시 |
|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 | 2024년 5월 | 제주특별자치도 |
|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 2024년 8월 | 인천광역시 |
이러한 경제인 행사들은 자유무역주의 확산과 역내 무역·투자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 국제경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CEO들이 참여하여 지속적인 협력과 투자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APEC 정상회의 준비 계획
한덕수 총리는 “2025년 APEC 의장국 활동은 올해 연말부터 시작되며, 정부는 오늘 회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확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계획은 APEC 정상회의의 효율적인 준비를 위해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각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고, 회의 인프라를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이며, 정상회의 기간 동안의 모든 운영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개최도시 선정부터 인력·예산의 확충 등 다양한 준비 현황을 점검하였다. 위원회는 향후 의장국 수임 활동을 위한 조직과 인프라 조성을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APEC의 다양한 활동들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모든 부처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대한민국의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 모든 준비가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관리위원회와의 협력 구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급 위원회의 협력 구조가 필요하다.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 회원국 정상 간 대화는 필수적이다. 이러한 대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회원국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며, 상호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 정상회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결론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한국이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의 경제적 위상과 외교적 입지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각 회원국 간의 협력이 강화되어 아태 지역의 경제 통합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APEC 정상회의의 주요 주제는 무엇인가요?
주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입니다. 이 주제는 APEC 비전이 지향하는 개방적이고 역동적이며 회복력 있는 아태지역을 실현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질문 2. APEC 정상회의의 개최지는 어디인가요?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질문 3.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어떤 경제인 행사 계획이 있나요?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 회원국 정상들 간 대화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각계 경제인들이 참석하는 CEO Summit을 실시하여 자유무역주의 확산과 역내 무역·투자 증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