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상향, 비상근무 돌입! 국민행동요령은? 😱🌪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대응 가동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북권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8일 새벽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을 대비해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며, 누적된 강수로 피해 발생 우려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 호우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주재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및 예방조치
취약계층 보호 강화 | 취약지역·시설 예찰활동 | 비상근무태세 확립 |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보호 | 위험 요소 발견 즉시 조치 | 유기적인 협력 강화 |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에서는 실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추가 피해를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행정안전부는 어떤 대책을 발표했나요?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북권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질문 2.
행정안전부는 어떤 취약지역 대비 방침을 세웠나요?
행정안전부는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을 대비하기 위해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철저를 기할 방침을 세웠습니다.
질문 3.
행정안전부는 어떤 협력체계를 구축했나요?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경찰, 소방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유기적 협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