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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지원기업 소개
저출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현시점, 일하는 엄마, 아빠들을 위해 다양한 출산·육아지원제도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노력을 통해 일과 육아를 조화롭게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포스코의 출산·육아 지원제도는 난임치료휴가와 육아휴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난임치료휴가 최대 10일 및 치료비 100만 원(최대 10회) 지원
- 육아휴직 2년(근속 기간에 포함)
- 육아기 재택근무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육아시간 확보와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워킹맘들이 심적 부담 없이 일과 육아를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자녀 한 명당 육아휴직 3년 (분할사용 가능)
- 5세 이하 자녀를 위한 하루 2시간 단축근무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남이섬
남이섬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와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직장 어린이집 설치와 연장 보육 서비스 제공
- 출산 근로자 지원금 지급과 자동육아휴직제 운영
해외 기업 사례
한편, 해외 기업들도 출산·육아지원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이토추상사'와 독일의 '마이본볼프'는 유연한 근무환경과 어린이집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일과 가정 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일본의 3대 종합상사 ‘이토추상사’ | 독일의 정보기술 기업 ‘마이본볼프’ |
| 사내 어린이집 설치, 아침형 유연 근무제 도입 | 재택, 시간 모두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
| 전 사원 재택근무제 운영 | 여유로운 시간제 근무 방식 제공 |
위와 같은 출산·육아지원정책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이 일하는 부모들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여 일과 육아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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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포스코는 어떤 출산·육아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나요?
포스코는 난임치료휴가와 육아휴직 등을 지원하며, 육아기 재택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녀 한 명당 최대 2년간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도도 제공합니다.
질문 2.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어떤 출산·육아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나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육아시간 확보와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워킹맘들에게 심적 부담을 해소하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5세 이하 자녀를 위한 특별히 확보된 육아휴직도 운영 중입니다.
질문 3. ㈜남이섬은 어떤 출산·육아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나요?
㈜남이섬은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출산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자동육아휴직제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