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5명 청년 글로벌 홍보 대사로 나선다!

한국을 알리는 홍보단 발대식

최근 정부는 해외에서 유통되는 한국 관련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발대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한국의 문화를 국민과 해외에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국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단원들이 대거 참여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바로알림단은 12년 동안 활동한 단원들이 누적적으로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1만 1000여 건 찾아내어 국제 사회의 인식을 개선해 왔습니다.

바로알림단의 구성 및 목표

바로알림단은 국내외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해외 언론매체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견한 한국 관련 오류를 찾아 수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 단체는 한국의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해외에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635명의 단원이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국제적인 교류를 확대하여 2회의 단원 선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올바른 정보의 확산: 해외에서의 잘못된 한국 정보의 바로잡기
• 청년들의 글로벌 활동: 미국, 스페인,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 중
• 문화 교류의 중요성: 문화 홍보를 통해 국제 사회에 기여
• 국제 홍보 전략: 위키피디아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 활용
• 한국의 가치 전파: 각종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림

단원의 활동 및 역할

이 단원들은 교환학생, 한국어 강사, 통번역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외국인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단원들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그 과정에서 한국의 진정한 모습을 세계에 전달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들의 다양한 경험은 한국과 다른 문화 간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국 문화를 글로벌하게 전달하자

제17기 단원으로 선발된 무이잿(Muizat Ayoola Abioye, 18세) 단원은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문화를 국제 사회에서 더욱 빛나게 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최보근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지난 12년 동안 바로알림단의 활발한 성과를 누적해 한국의 이미지를 높였으며, 문체부는 이러한 단원의 활동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하여, 한국 문화를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길 기대합니다.

한국 문화의 확산과 지속적인 지원

최근 발표된 바에 따르면, 정부는 해외에서의 잘못된 한국 관련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로알림단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한국이 세계에 긍정적으로 인식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바로알림단의 단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여 그들이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번 단원들의 활동은 단순히 정보의 교환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문화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