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장례 지원, 감동적인 10년의 이야기 공개!

국가유공자를 위한 장례 지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에게 기꺼이 예우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인천 계양구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이보은 대표는 10년 전부터 국가유공자에게 장례식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타적인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1500회 이상의 장례를 지원했으며, 그 중 생계가 곤란하거나 연고가 없는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길을 준비하기 위해 180㎡ 규모의 빈소를 마련했습니다. 진정한 영웅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하는 이 대표의 노력은 2024년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의 알리아가 되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없었던 역사적 날들을 기려, 그분들에게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경찰·소방공무원, 100세 이상 어르신, 장기기증자 가족 등에게도 장례식장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례 지원을 시작한 이유

15년 전 장례업을 시작한 이보은 대표는 나라를 위해 싸운 영웅의 마지막 길이 너무 쓸쓸해보였습니다.라며 무료 장례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과거 동업하던 시절은 아니었고, 혼자서 운영하게 된 11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국가유공자의 장례를 무료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분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는 신념 아래, 이보은 대표는 장례식장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해 빈소도 마련했다. 국가보훈부에서도 장례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그는 단순한 지원 이상의 의미를 두고 있으며,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개인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1500회 이상의 장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정부 예산과는 별개로 자발적으로 장례를 지원합니다.
• 이보은 대표의 고향은 남북 접경지역입니다.
• 그의 존경심이 이러한 활동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 비용 부담이 가장 큰 어려움이지만 끊임없이 지원을 이어갑니다.

국가유공자 장례의 특별함

고령의 국가유공자 분들이 증가함에 따라 장례 지원량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천, 시흥 등에서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이보은 대표는 해가 갈수록 장례식 지원 건수가 늘어남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고독사하는 국가유공자 또한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며, 이 부분에 대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고독사한 국가유공자에게도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마지막 길을 함께하는 의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장례 지원의 지속성을 위해 고독사 분들에 대한 의전 행사 등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지속적인 봉사활동 의지

이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활동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그가 국가유공자에게 끊임없이 해온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예우를 다하는 문화가 퍼져나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들에 대한 나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그의 딸도 이 일에 관심과 공감을 표하며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입니다.

정리

이보은 대표의 국가유공자 장례 지원 활동은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책임과 존경을 보여주는 강력한 사례입니다. 그의 의지가 대한민국의 보훈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이러한 따듯한 마음을 따라, 국가유공자에게 반드시 예우를 갖추며 돌아보고 존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분들을 더 많이 알리고, 모든 이들이 그들의 마지막 길에 함께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통합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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