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 89개로 확대!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훈련 확대

신산업 분야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안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고부가가치 분야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올해 89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교육훈련 과정의 증가는 여성들의 경력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직업교육훈련 참여수당 신설

새일센터에서는 올해부터 훈련생들에게 직업교육훈련 참여수당을 신설합니다. 이 수당은 최대 4회에 걸쳐 월 10만 원을 지원하여, 훈련생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특히 여성들의 취업 의욕을 높이고, 경력단절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 이러한 지원은 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취득한 기술로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 여성가족부는 여성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고용유지장려금 확대는 취업 여성들에게 안정적 고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 여성 창업 전담인력 배치로 창업 지원 정책이 강화됩니다.

고용유지장려금 지원 확충

새일여성인턴으로 참여한 여성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뒤 12개월 이상 근무할 경우, 기업에는 고용유지장려금이 지원됩니다. 이 금액은 지난해보다 80만원 이상 늘어난 460만원으로 확대되어, 기업들이 여성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와 같은 지원은 여성들의 취업 및 경력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기업의 입장에서도 인턴 채용을 장려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여성 창업을 위한 정책도 강화됩니다. 새일센터 40곳에 창업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단계별 창업 지원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 창업 과정과 스마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과정 등, 창업 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유망직종 창업교육을 포함합니다. 또한, 창업 전담인력이 없는 센터는 찾아가는 창업상담(컨설팅)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창업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경력단절 예방과 상담 서비스 제공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여성의 고용 유지를 강화하는 상담(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기업 상담이 이루어져 직장 내 환경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도모합니다. 이러한 심층 서비스는 여성들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여성경제활동과 정부의 의지

조민경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진입하고 경력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신기술 분야의 직업교육훈련 확대 및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여성경제활동 참여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담당 부서와 연락처 정보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 경력단절여성지원과가 이 모든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전화(02-2100-6203)를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과 정책들은 여성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경제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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