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참여하는 e-소통제주 도민참여단 상시모집

e-소통제주 도민참여단, 문자를 통한 편리한 정책 참여 기회 제공
제주도청은 도민들이 제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e-소통제주 도정시책참여단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도민들이 주요 정책과 생활 현안에 대해 온라인 설문과 의견 제안을 통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이다.
도민 참여 현황과 지역·세대별 참여 편차
현재 540명의 도정시책참여단이 활동 중이며, 물가 관리, 한라수목원·한라도서관 이용 만족도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설문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참여 현황을 분석한 결과, 특정 지역과 연령대에 참여가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448명(83.0%), 서귀포시가 92명(17.0%)으로 제주시 참여가 압도적이며, 읍·면·동 단위로는 노형동(68명), 아라동(56명), 이도2동(46명) 등 일부 지역에 참여가 몰려 있다. 반면 추자면, 우도면, 송산동, 정방동, 중앙동, 예래동 등 6개 지역은 참여자가 전혀 없으며, 한경면, 삼도2동, 이호동, 효돈동, 영천동, 천지동 등 6개 지역은 참여자가 매우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63명(30.2%)으로 가장 많고, 50대 130명(24.1%), 30대 112명(20.7%), 60대 이상 88명(16.3%), 20대 이하 47명(8.7%) 순이다. 특히 20대 이하 참여자가 상대적으로 적어, 제주도는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참여 대상과 활동 방법
만 18세 이상 제주 거주 도민 및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주 정책과 지역 현안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환영한다. 참여단으로 등록하면 새 설문이 올라올 때마다 문자(SMS)로 안내를 받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단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 도민도 본인인증 후 공개된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활동 내용은 문자 안내를 통한 주요 정책 설문 참여, 온라인 의견 제안, 생활 속 경험과 정책 아이디어 공유 등이다.
참여 신청 방법과 향후 계획
참여 신청은 제주도청 누리집에서 ‘소통·참여·인권’ 메뉴 내 ‘도민참여·제안’의 ‘e-소통제주’ 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가능하다. 안내 절차에 따라 가입을 완료하면 된다.
제주도는 지역과 연령별 참여 편차를 줄이고, 도정시책참여단이 제주 전역의 목소리를 폭넓게 담을 수 있도록 지역과 연령을 고려한 참여단 모집, 청년층과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홍보 강화, 편리한 가입·참여 환경 마련, 대학·주민센터·자생단체 연계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민 의견이 제주 발전의 나침반
제주도는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문조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과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나은 제주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e-소통제주에서는 총 5건의 정책 설문이 진행됐으며, 설문당 평균 약 200명이 참여하는 등 도민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청은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특히 참여가 저조한 지역과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