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튜터 교육생 800명 모집 지금 신청하세요!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 개요

2023년 10월 26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전국 5개 권역에서 진행될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을 통해 총 8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지털튜터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학생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디지털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이 과정은 일반인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여 높은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과정 수료자는 향후 디지털튜터 채용 시 우대받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은 단순히 이론적 지식뿐 아니라 실무 교육도 포함하여 실질적인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지털튜터의 역할 및 필요성

디지털튜터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의 중간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업용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여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할 때, 학생 각각의 디지털 역량에 따라 차별화된 학습 지원을 제공합니다. 부족한 디지털 기초 역량을 보완하고, 학생들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역할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교육기기를 다루는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짐에 따라, 이와 관련된 전문 인력의 양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디지털 기기의 관리 및 응답 지원 제공
• 학생 개인 맞춤형 디지털 학습 지원
• 디지털 교육 기기 및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
• 디지털 입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디지털 학습 자원 안내 및 제공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의 구성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본교육은 50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기기와 관련된 기본 지식을 습득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심화교육은 10 ~ 20차시로,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여기에서는 교육정보기술 및 코딩과 같은 심화 기술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교육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인력 양성에 기여합니다.

디지털교육의 미래와 목표

디지털교육은 현재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 속에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송근현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에서 디지털 인프라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디지털튜터를 통한 효과적인 교육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디지털 지원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평등한 조건에서 최대한의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