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탐라도서관 야외도서관 책마실

가을과 함께하는 탐라도서관 야외도서관 책마실
제주 탐라도서관이 야외도서관 「곱들락 책마실」을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책과 자연, 공연과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 「곱들락 책마실」은 제주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야외 독서 및 문화 공간으로, 캠핑용품과 감귤 상자 등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이 공간은 독서뿐 아니라 공연, 체험,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곱들락 책마실」이라는 이름은 제주어로 예쁘고 고운 모양을 뜻하는 ‘곱들락’과 나들이를 의미하는 ‘마실’, 그리고 책을 더해 자연 속에서 이웃과 함께 즐기는 책 소풍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다양한 장소에서 만나는 곱들락 책마실
야외도서관은 탐라도서관 야외정원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애월 고내포구(9월 11~12일), 한경면 싱계물공원(9월 18~19일, 10월 16~17일), 애월 레포츠공원(10월 9~10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특히 10월 9~10일 애월 레포츠공원에서는 ‘애월도서관 북페스티벌’과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책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
야외도서관에서는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책마실 야외서가’를 비롯해 작가와 함께하는 야외 북토크,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책놀이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별한 작가와의 만남
야외 북토크에는 「저주토끼」의 정보라 작가, 「나의 열두 살에게」의 소복이 작가, 「암환자가 어때서」의 김완태 작가가 참여해 작품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 속에서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문화 행사
「곱들락 책마실」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계절, 가까운 야외도서관에서 책 한 권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며 자연 속에서 읽는 한 페이지가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가을날로 만들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