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만원의 맛 7선

서귀포 시내에서 한 끼를 고를 때는 메뉴만큼 가격과 영업시간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 국물 요리부터 분식, 양식, 육회비빔밥, 생오겹살, 고기국수, 돌솥비빔밥까지 선택지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10월 서귀포에서 가격 부담을 덜고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착한가격업소 7곳을 살펴볼 만하다. 각 업소의 대표 메뉴와 가격, 소재지, 운영시간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가격과 영업시간, 휴무일은 업소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메로식당
메로식당은 메로를 활용한 국물 요리와 조림을 함께 내놓는 곳이다. 뜨끈한 국물을 찾는 손님과 매콤한 조림을 원하는 손님이 각자의 취향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메로지리는 9,000원이다. 메로에 채소와 버섯을 더한 국물 요리로, 따뜻한 한 그릇이 생각나는 날 점심 메뉴로 고려할 수 있다. 메로와 여러 재료가 한 그릇에 담겨 국물 요리를 중심으로 식사하려는 경우에 어울린다.
메로조림 소자는 25,000원이다. 붉은 양념과 채소를 곁들여 메로지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메로를 맛볼 수 있다. 맑고 뜨거운 국물과 매콤한 조림 가운데 원하는 조리법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메뉴 구성의 특징이다.
|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중정로91번길 16 은성여관 |
|---|---|
| 영업시간 | 12:00~20:30 |
| 휴무일 |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
| 대표 메뉴 | 메로지리 9,000원, 메로조림 소 25,000원 |
목화백화점 뽕뽕식당
목화백화점 뽕뽕식당은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자리한 오래된 분식집이다. 시장을 둘러보기 전후에 칼국수나 즉석떡볶이처럼 익숙한 분식 메뉴로 식사하려는 이들이 참고할 수 있다.
옛날 칼국수는 6,000원이다. 면과 채소, 김 고명이 어우러진 한 그릇으로 구성된다. 시장 안팎을 오가는 일정 중 따뜻한 면 요리를 간단히 먹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메뉴다.
즉석떡볶이는 1인분에 5,000원이다. 떡과 라면, 달걀 등이 냄비에 담겨 나오며 직접 끓여 먹는 방식이다. 칼국수와 떡볶이라는 서로 다른 분식 메뉴가 마련돼 있어 함께 방문한 사람끼리 취향에 맞춰 고르기 좋다.
|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42번길 33 목화백화점 |
|---|---|
| 영업시간 | 11:00~20:00 |
| 휴무일 |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
| 대표 메뉴 | 칼국수 6,000원, 즉석떡볶이 1인 5,000원 |
한양테이블
한양테이블은 돌판에 담은 파스타와 리조또를 선보인다. 국수나 한식 대신 파스타 또는 밥을 활용한 양식 메뉴를 원하는 날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명인까르보나라는 11,900원이다. 크림소스와 파스타를 돌판에 담아 내는 메뉴다. 따뜻한 돌판에 담긴 크림 파스타를 중심으로 한 끼를 구성하고 싶은 경우 선택지가 된다.
해물칠리커리리조또 역시 11,900원이다. 해물에 칠리와 커리를 조합한 밥 메뉴로, 명인까르보나라와는 재료와 맛의 구성이 다르다. 면을 먹을지 밥을 먹을지에 따라 파스타와 리조또 가운데 고를 수 있다.
|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홍중로 47 한양테이블 제주점 |
|---|---|
| 영업시간 | 11:00~20:00 |
| 휴무일 |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
| 대표 메뉴 | 명인까르보나라 11,900원, 해물칠리커리리조또 11,900원 |
육회포차
육회포차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인근에서 육회 메뉴와 우동을 판매한다. 오후 4시에 영업을 시작해 시장 일정을 마친 뒤 저녁 식사 장소를 찾는 경우 검토할 수 있다.
육회비빔밥은 9,000원이다. 육회에 여러 채소와 달걀노른자를 곁들인 밥 메뉴다. 준비된 재료를 한데 비벼 먹는 구성으로, 육회와 밥을 함께 먹고 싶은 날 선택할 수 있다.
모듬 튀김우동도 9,000원이다. 따뜻한 우동 위에 여러 가지 튀김을 곁들여 면과 국물, 튀김을 한 그릇에서 맛볼 수 있다. 밥 메뉴인 육회비빔밥과 국물 면 요리인 모듬 튀김우동의 가격이 같아 식사 취향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71번길 4 |
|---|---|
| 영업시간 | 16:00~24:00 |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 대표 메뉴 | 육회비빔밥 9,000원, 모듬 튀김우동 9,000원 |
삼겹살파티
삼겹살파티는 생오겹살 구이와 두루치기를 함께 다루는 고깃집이다.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식사와 고기·채소를 함께 조리한 식사 가운데 상황에 맞는 메뉴를 고를 수 있다.
생오겹살은 200g에 15,000원이다. 불판에 직접 구워 먹는 메뉴로, 가족이나 지인과 고기 식사를 하려는 경우 참고할 수 있다. 구워지는 고기를 가운데 두고 일행이 함께 식사하는 고깃집의 풍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곳이다.
두루치기는 7,000원이다. 고기와 콩나물, 파 등이 어우러진 메뉴로 생오겹살 구이와는 다른 구성을 갖췄다. 직접 굽는 생오겹살과 여러 재료를 함께 먹는 두루치기 중 당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문부로 4 |
|---|---|
| 영업시간 | 11:00~22:30 |
| 휴무일 | 매주 수요일 |
| 대표 메뉴 | 생오겹살 200g 15,000원, 두루치기 7,000원 |
바당국수
바당국수는 고기국수와 국밥을 각각 9,000원에 판매한다. 두 대표 메뉴 모두 고기와 채소가 담긴 따뜻한 국물을 중심으로 하지만, 면과 밥이라는 차이가 분명하다.
고기국수는 국물에 면과 돼지고기, 채소 고명을 함께 담아 내는 메뉴다. 서귀포를 둘러보는 동안 제주 고기국수 한 그릇이 생각날 때 고려할 수 있다.
면보다 밥을 원하는 날에는 9,000원인 국밥을 선택할 수 있다. 고기와 채소가 들어간 뜨거운 국물에 밥을 곁들여 식사하는 메뉴다. 일행끼리 국수와 국밥을 각각 주문해 서로 다른 형태의 한 끼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48번길 43 |
|---|---|
| 영업시간 | 09:00~22:30 |
| 휴무일 | 매주 화요일 |
| 대표 메뉴 | 고기국수 9,000원, 국밥 9,000원 |
맛있는집
맛있는집은 돌솥비빔밥과 김치찌개 등 익숙한 한식 메뉴를 내놓는다. 오전 8시부터 영업해 이른 시간에 서귀포 시내에서 식사할 곳을 찾는 경우에도 살펴볼 수 있다.
돌솥비빔밥은 8,000원이다. 밥 위에 채소와 김 등을 올려 돌솥에 담아 내며, 여러 재료를 비벼 한 그릇으로 먹을 수 있다. 채소와 밥을 함께 먹는 비빔밥을 원하는 이들에게 맞는 구성이다.
김치찌개는 9,000원이다. 따뜻한 찌개를 중심으로 식사하고 싶은 날 선택할 수 있는 국물 메뉴다. 돌솥비빔밥과 김치찌개 모두 익숙한 한식이어서 당일 원하는 식사 형태에 따라 고를 수 있다.
|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 110 |
|---|---|
| 영업시간 | 08:00~19:00 |
| 휴무일 | 별도 정보 없음 |
| 대표 메뉴 | 돌솥비빔밥 8,000원, 김치찌개 9,000원 |
메뉴별로 살펴본 일곱 곳
서귀포 착한가격업소 7곳은 국물, 분식, 양식, 육회, 구이, 국수, 한식으로 메뉴 구성이 나뉜다. 메로식당에서는 메로지리와 메로조림을, 목화백화점 뽕뽕식당에서는 칼국수와 즉석떡볶이를 선택할 수 있다. 한양테이블은 파스타와 리조또, 육회포차는 육회비빔밥과 모듬 튀김우동을 내놓는다.
삼겹살파티에서는 생오겹살과 두루치기를 판매하며, 바당국수에서는 같은 가격의 고기국수와 국밥 가운데 고를 수 있다. 맛있는집은 돌솥비빔밥과 김치찌개 같은 한식 메뉴를 갖췄다.
가장 이른 오전 8시에 문을 여는 곳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는 곳까지 영업시간도 서로 다르다. 방문 시각과 휴무일을 함께 확인하면 일정에 맞는 식당을 고르기 수월하다.
- 국물과 메로 요리: 메로식당
- 칼국수와 즉석떡볶이: 목화백화점 뽕뽕식당
- 돌판 파스타와 리조또: 한양테이블
- 육회비빔밥과 튀김우동: 육회포차
- 생오겹살과 두루치기: 삼겹살파티
- 고기국수와 국밥: 바당국수
- 돌솥비빔밥과 김치찌개: 맛있는집
소개된 메뉴 가격과 영업시간, 정기 휴무일은 업소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실제 방문 전에는 각 업소의 최신 운영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