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주간, 기억을 잇는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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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주간 문화행사, 기억을 잇다
제주보건소는 9월 한 달간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극복주간 문화행사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찾아가는 영화마을 상영
행사의 일환으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영화 오! 문희를 상영합니다. 이 영화는 치매를 겪는 어머니가 사건 해결의 주체로 등장하며 가족애와 따뜻한 공감을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상영 일정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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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목) | 무근성 경로당 |
9월 16일(월) | 이호동 주민센터 |
9월 22일(일) | 용담1동 경로당 |
특별 부대행사 '기억을 잇는 시간'
- 기억살림점빵 (9월 16일, 이호동 주민센터) : 치매 인식도 OX퀴즈 참여 후 쿠폰으로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업사이클링 작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사진전 ‘기억의 정원’ : 작품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 전시가 함께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널리 확산되고, 사회적 편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64-728-849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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