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식품부 총력 대응 중!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개요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양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두 번째로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관련 부처와 지자체는 모든 방역 자원을 동원하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방역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돼지농장은 약 41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었으며, 이후 양주 지역에서 의심축이 발견되어 정밀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농식품부는 외부 차량과 인원의 출입을 통제하고, 전체 농장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방역 조치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 방위적 노력을 반영한 것입니다.
방역 대책 및 조치 사항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 다양한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역 조치에는 향후 농장 간의 이동을 통제하는 동시에 돼지 사육 농가 간의 대면 교류를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주시 및 인접 지역의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24시간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클린룸 및 소독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소독 작업을 강화했습니다. 이 외에도, 바이러스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장 간의 임상 예찰과 정밀 검사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후, 즉시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했습니다.
- 경기도 양주시 전체 돼지농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차량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했습니다.
통제 명령 및 이동 중지
경기도 양주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돼지농장 및 도축장, 사료공장 관계자들에 대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수평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양주시를 포함한 6개 인접 시·군에서 24시간 동안 시행되었습니다. 중수본은 이러한 조치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발생 농장에서 출하된 돼지를 출하한 도축장과 관련된 농장에 대해서도 임상검사를 실시하며, 문제를 발견하는 즉시 대응하고 있습니다.
긴급 방역 조치 및 지원
중수본은 양주 지역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대해 신속하게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역조치에는 정밀검사와 살처분 외에 다양한 예방조치가 포함됩니다. 결과적으로, 정밀검사 과정에서 발생농장과 유사하게 상대방 농장에 대한 검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공급 및 수급 상황
| 발생 농장 수 | 전체 사육 마릿수 | 살처분 마릿수 |
| 2건 | 1200만 마리 | 1만 3400여 마리 |
현재 돼지고기 공급은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피해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11%로, 국내 돼지고기의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수본은 향후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방역 조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의 방역 관리 방안
농림축산식품부는 추가 발생 및 수평 전파 차단을 위해 양주 지역의 방역 관리 강화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방역대 농장에 대한 일제 검사와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축산농가에게는 방역 수칙 준수와 이상 증상 발견 시 즉각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도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방역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축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방역 수칙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켜볼 계획입니다. 무엇보다도 양돈 농가의 중요한 역할과 방역 실천이 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추가 문의 및 정보 제공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의 관련 부서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상세한 설명과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축산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돼지고기 공급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방역 수칙 준수 요청
축산 농가들은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해야 합니다. 방역 수칙에는 장화 갈아신기, 사람 및 차량 소독 같은 기본적인 조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상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할 것을 권장합니다.
정보 출처 및 저작권 안내
위 정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뉴스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자료 출처는 반드시 명시해야 하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정책뉴스 자료는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시 농가에서 해야 할 조치는 무엇인가요?
농가는 장화를 갈아신고, 사람과 차량 소독과 같은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이상 증상을 발견할 경우 즉시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질문 2.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에서 취하는 조치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정부는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발생 지역 주변 도로 및 농장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합니다. 또한, 발생 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농장에 대해 긴급 정밀검사를 실시합니다.
질문 3.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가요?
현재 돼지고기 공급은 원활하며, 올해 두 차례 발생으로 살처분되는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11% 수준으로,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