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보호대상 외국인 근로자 포함 소식! 클릭 필수!
한파 대비 건강보호 대책 발표
정부는 최근 한파에 노출된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청소 및 위생업종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주요 대상으로 삼아, 해당 대책을 내년 3월까지 전략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책은 한파에 취약한 업종과 직종에 필요한 지침과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상 근로자 및 지원 내용
주요 지원 내용은 청소 및 위생업종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제공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근로자건강센터의 의사 또는 간호사들이 대상 근로자에게 한랭질환 예방법 및 혈압, 혈당 검사 등을 진행하는 형식입니다. 이로 인해 근로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 핫팩 등 보조용품 지원으로 동상 및 저체온증 예방
- 배달종사자를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비 지원
취약사업장 점검 및 예방대책
정부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취약사업장 3만 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자율점검 기간을 운영합니다. 2월 말까지 따뜻한 옷, 물, 쉼터를 제공하는 3대 수칙 이행 평가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조치입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겨울철 건설현장에서는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콘크리트의 경화 속도가 느려지며, 구조물 붕괴나 화재 사고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정부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점검 회의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이러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및 고위험군 지원
지원 대상 | 지원 내용 | 비고 |
외국인 근로자 |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배포 | 17개 언어로 제공 |
고위험군(기저질환 보유자) | 심층 건강진단 비용 80% 지원 | 2024년 1월 시행 |
이번 대책은 고위험군에 대한 건강관리를 강화해 근로자들이 한랭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효과적인 건강 관리 지원을 통해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내년 한파 대비를 위한 사전 준비
한파 대비는 단순히 겨울이 오기 전에 시작해야 합니다. 정부 및 기업, 근로자 모두가 협력하여 효율적인 예방 및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각 현장에서의 신속한 정보 공유와 안전 교육은 필수적입니다.
결론과 앞으로의 계획
정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필요시 개선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돌발적인 한파가 예고되는 만큼,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요청사항 및 문의처
근로자들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한랭질환 예방에 대한 교육 및 안내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근로자들은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고 개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과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의는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 건설산재예방정책과로 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정부의 한파 건강보호 대책은 어떤 내용인가요?
답변1. 정부는 청소·위생업종과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한파 건강보호 대책을 수립하였습니다. 이 대책은 한파에 취약한 업종과 직종을 중심으로 건강관리 지원 확대, 예방 및 기술지원 강화를 포함합니다.
질문 2. 청소·위생업종 근로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답변 2. 청소·위생업종의 근로자에게는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는 혈압, 혈당 검사와 건강상담을 포함합니다.
질문 3. 배달종사자들을 위한 지원 내용은 어떤 것이 있나요?
답변3. 배달종사자들에게는 이동노동자 쉼터의 설치 및 운영비용 지원, 지역 쉼터 위치 및 운영시간 정보 제공 등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